< 간단한 아이반찬,간단한 유아식반찬 > 

 

-베베푸드아빠가만든김&유아용자반으로 주먹밥 만들기-

10월 30일은 현님의 세번째 생일이였답니다

현이가 건강하게 무탈하게 자라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삼신상을 차려봤어요

이런 부모의 마음을 담은 사람으로서 아이반찬 고르기 까다롭네요

내가 해주는것만 믿을수 있는 있는 것만 먹이고 싶은 마음

그 마음 조금이나마 알아주는 베베푸드

< 생일의 아침풍경 >

새벽 2시까지 수수팥떡 만들어서 생일 상 차려줬는데 

이 아이의 손이 먼저 간곳은 베베푸드 아빠가 만든김

조금은 섭섭하지만 지가 좋아하는거 먹는게 생일인거죠

< 혹시 아이가 안먹는 반찬있으세요?? >

현이는 빈혈때문에 소고기를 끼니마다 챙겨줬더니 이제 질렸나봐요

고기를 먹으면 이가 아파 기침이 나와 별별 핑계를 대서 밷어내곤했죠

이럴 때 SOS 

 

잘도 쌈싸먹어주니..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만큼 식감이 돋고 맛있으니 먹겠죠

그렇다고 오해는 마세요!! 절대 짜지 않아요

10개월 베뷔도 먹을수 있는 정도의 간이니 안심안심

 

짜지않고 맛좋은 김으로 안먹는 반찬이 있다면 김과 밥사이에 숨겨서 입에 쏘옥~ 

★★★잠시 쉬어가는 현님의 먹방타임★★★

이모님들 밤에 보면 큰일나요!!

배고픈거는 전염됩니다

 
 
 

< 엄마와 함께 하는 맛있고 간단한 주먹밥만들기  >

요리에 관심 많은 현님 애미는 현님한테 그 피를 고대로 물려준봐 이아이 좋아합니다

엄마와 함께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오늘의 도우미는 육아까페 올맘스에서 받은 아빠가 만든자반

요리의 시작은 청결부터

깨끗하게 손 씻고 셀프 검사하는 현님

36개월 아이도 충분히 할수 있는 유아용 자반으로 만드는 간단한 주먹밥

엄선된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진 아빠가만든자반 

 



가끔 자반 먹을때 보면 열자마자 기름쩐내가 난다거나 새로 뜯었음에도

포장 안쪽에 기름이 쩔어있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현이는 한번도  줘본적이 없는데 요건 일단 안심

고슬고슬 새로 지은밥에 적당량을 뿌려주세요

주먹밥틀에 커다락 숟가락으로 다져 넣기 하다 안되면 작은 손가락으로 꾹꾹

이 모습마져도 러블리하네요

 근데 현님아. 입에 김붙었다.. 엄마 몰래 벌써 먹은거니

거참 얼마나 걸린다고

접시에 이리 담아 놓고  기분 좋게 먹으면 좋을텐데 하는내내 입으로 손이 갔다지요

현이 닮은 예쁜 꽃 모양 주먹밥

다이소에서 1천원주고 주먹밥틀 사왔더니 이리 요긴하게 잘써먹네요

★★★잠시 쉬어가는 현님의 먹방타임  2★★★ 

 

 정말 맛있게도 먹는 베뷔~♥

아이들은 이리 우습게 먹어도 너무 예쁘네요

근데.. 애미가 공을 잘못 드린건지.. 하나 뺏어먹었다고 저리 접시 들고 가버렸어요

얄미워서 주먹밥 만들때마다 하나씩 더 뺏어먹어야겠어요 

★★ 마지막으로 김에 대한 상식 ★★

자주 식탁에 오르는 반찬인만큼 알고 먹음 더 좋겠죠?

-해당제품은 올맘스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